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GS리테일, 해양수산부와 갯벌 정화 캠페인
갯벌 정화 활동에 참여한 GS리테일 봉사단 등 관련 인원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GS리테일이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갯벌 정화 캠페인을 통한 생물종다양성 보존 활동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내달 7일까지 갯벌 주변의 쓰레기를 치운 뒤 인증샷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갯벌에서 OO를 발견하다’는 문구와 필수 해시태그(#갯벌_GET_BETTER #캠페인 #갯벌정화 #한국의갯벌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를 달아 올린 게시물 중 100명을 선발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갯벌을 깨끗이 보존하기 위해 기획됐다.

GS리테일은 SNS 채널 등을 통해 이번 캠페인을 홍보하는 등 생태계 보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안성연 GS리테일 컴플라이언스실 실장은 ”GS리테일은 해양환경공단 및 해양수산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태계 보존 활동과 생물종다양성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는 데 협력하고 있다”며, “생물종다양성과 관련한 BNBP(기업과 생물다양성 플랫폼) 이니셔티브에 가입하는 등 다양한 ESG활동을 통해 기업의 환경,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