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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소상공인에 40억 융자 지원[지금 구청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와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우리은행이 손잡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4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업력 6개월 이상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이며,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3000만원,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융자를 신청할 수 있다. 약정 금리는 연 1.5%로, 올해 상환분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0.8%의 금리를 적용한다. 상환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방식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은 신청양식을 작성하고 필요서류를 지참해 30일까지 구청 ‘소상공인 지원반’을 방문하면 된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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