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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 오로라 가는 길도 뚫렸다..레이캬비크,옐로나이프
교원투어 오로라 투어 론칭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캐나다 옐로나이프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등 극지방 오로라 여행길도 뚫렸다. 이들 두 곳은 오로라 관측 확률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오로라 헌팅 투어패키지는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내놓았다. ‘오로라 헌팅’은 오로라가 자주 발생하는 곳에서 머무르며 오로라를 기다리는 ‘오로라 뷰잉’과 달리, 당일 일기 상태에 따라 오로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찾아 이동하면서 탐사하는 활동이다.

캐나다 옐로나이프의 오로라

캐나다 옐로나이프 패키지는 캐나다 정부 지정 시그니처 익스피리언스 업체 ‘벡스커넬’이 오로라 관측 최적의 장소를 찾아주며, 밴프 시내 1급 호텔 숙박과 야외 온천욕 제공으로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오로라 투어를 나가는 밤 시간대 외에는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보장한다. 이외에 캐나다 3대 국립공원 중 하나인 요호국립공원,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밴프 국립공원, 세계 10대 절경으로 손꼽히는 레이크 루이스 등을 방문한다.

아이슬란드 빙하와 오로라

아이슬란드 오로라패키지도 헌팅 뿐 만 아니라 다채로움을 담보한다고 한다. 투어 일정에는 세계 5대 온천 중 하나인 블루라군 온천욕과 아이슬란드 최대 관광명소 ‘굴포스’, ‘싱벨리어’, ‘게이시르’로 구성된 골든서클 투어, 케리드 분화구 등 화산이 만들어낸 특별한 자연경관과 지형을 본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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