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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청정원, 안주야 먹태 100만개 판매 돌파
출시 120일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먹태 재해석
대상 청정원의 바로 잇 안주야 먹태열풍 3종 [대상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대상 청정원의 가정간편식 안주 브랜드 제품 ‘바로 잇 안주야 먹태열풍’이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14일 대상에 따르면 바로 잇 안주야 먹태열풍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120일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

청정원 ‘바로 잇 안주야 먹태열풍’은 70~80년대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한 제품이다. 청정원 안주야(夜)는 별도의 조리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향한 수요를 확인하고 먹태를 스낵형 안주로 출시한 것을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황태를 바삭하게 구워낸 식감이 특징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제품을 손질한 뒤 특제 소스로 구워낸 덕분에 별도의 소스 없이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또 제품 한 봉지(25g) 기준 삶은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18g)이 들어 있어 술안주뿐 아니라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대상㈜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와 식문화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마른안주 시장에서 ‘먹태’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정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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