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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스손보, 암진단비부터 보장하는 '암치료비보장보험' 출시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무배당 처브(Chubb) 플러스 암치료비보장보험(갱신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최초의 진단암과 계속암을 비롯, 암 검사부터 입·통원, 수술, 항암약물치료 및 항암방사선치료까지 ‘암종합치료비’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NGS유전자패널 검사, 표적항암치료, 카티(CAR-T)항암약물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등 고가의 최첨단 치료도 특약에 포함된다.

본 상품은 진단비 보장 중심이 아닌 치료비 보장 중심의 암보험상품으로, 암 치료 관련 보장을 최초 1회로 제한하지 않고 매년 지속적으로 보장하다. 이 같은 보장 혜택을 ‘초간편심사형’까지 확대해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고령자나 유병자 역시 전 담보에 대해 한 가지 고지항목만 충족하면 지속적인 암 치료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일반심사형과 초간편심사형 모두 보장을 조금 더 간소화해 보험료를 낮춘 실속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심사형의 경우 20세부터 70세까지, 초간편심사형은 30세부터 70세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가입할 수 있다. 만기는 최대 20년이며, 5년 주기 갱신형 상품이며, 35세 남성 및 여성이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20년 만기 전기납 기준으로 1종 일반심사형을 가입했을 경우, 월납입보험료는 각각 1만760원, 2만4530원이다.

‘무배당 Chubb 플러스 암치료비보장보험(갱신형)’은 전화상담뿐 아니라 대면보험대리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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