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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 웰스 ‘수면케어 매트리스’ 첨단기술로 수면의 질 높여

침대는 비싼데다 한번 구매하면 10년 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디자인은 물론, 매트리스 성능과 위생 관리, 편의성까지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교원그룹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Wells)는 이처럼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 최고급 매트리스에 첨단 수면케어 기술을 적용한 ‘웰스 수면케어 매트리스’(사진)를 렌털제품으로 선보였다.

이 매트리스는 자는 동안 수면의 질을 관리해주는 ‘웰스 사물인터넷(IoT) 수면기어’로 매트리스 성능을 차별화한 게 특징. 웰스 사물인터넷(IoT) 수면기어는 자는 동안 코골이와 뒤척임, 불규칙 호흡 등과 같은 수면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분석한다. 수집된 정보는 웰스 IoT 앱으로 자동 전송되며, 측정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수면관리 방침을 제공한다.

웰스 수면케어 매트리스는 총 6종으로 구성돼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성과 디자인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8개 에어포켓을 활용해 수면 장애 개선에 도움을 준다. 수면 중 코골이, 수면 무호흡 등 수면을 방해하는 데이터가 감지되면 에어포켓을 통해 수면 자세를 교정하는 방식으로 숙면을 유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체계적인 위생관리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모든 렌털고객에게 기능성 클린커버가 무상으로 지급되며, 정기적으로 오염도 측정부터 매트리스 내외부·스프링 점검, 프레임 클리닝, 살균 등 위생을 관리해 준다고 웰스 측은 밝혔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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