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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음식 지키는 식당’ 선정된 라마다프라자 탐모라 가을 특선
제주푸드페스티벌 거점역 맡기도
갈치조림,전복등갈비찜,보양식덮밥 등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제주 푸드앤 와인 페스티벌’의 중심지였던 제주 탑동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가을을 맞아 제주식 한식당 탐모라에서 제주 향토음식과 제철 재료를 활용한 점심 특선 요리를 내놓았다.

가을철 탐모라 점심 특선

점심특선 메뉴는 한식 총괄 셰프가 이번 가을을 시작으로 연간 상시 메뉴로 선보이기 위해 정성과 오랜 연구를 통해 5가지 메뉴를 만들었다.

맛과 영양을 다 챙길 수 있는 특제소스를 곁들인 탐모라의 시그니처 보양식 양념 민물장어 덮밥, LA갈비구이, 제주도 자연재료를 활용한 대표 메뉴 갈치조림, 전복 등갈비찜과 환절기 몸보신에 제격인 도미 머리탕을 메뉴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단품 메뉴는 가을 제철 밤과 단호박을 활용한 돌솥밥과 계절국을 맛볼 수 있다.

탐모라는 제주 푸드페스티벌 고메위크를 통해 ‘제주음식을 지키는 식당’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8년 4.3유족들과 문재인 당시 대통령 간 오찬 간담회 장소로도 이용됐다. 최근 이 호텔 임직원들은 호텔 인근 용두암 일대에서 플로깅 자연보호 활동을 벌였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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