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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코스피 장중 2300선 붕괴…2개월여만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98포인트 내린 2,331.33으로 개장했고 글로벌 긴축과 경기침체 우려의 영향을 받으며 오전 11시반께 장중 2,300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10원을 넘어섰다. [연합]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코스피가 23일 글로벌 긴축과 경기침체 우려의 영향을 받아 장중 2,300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65포인트(1.40%) 내린 2,299.66을 나타냈다.

장중 저가 기준 코스피의 2,300선 붕괴는 지난 7월 15일(2,293.45) 이후 두 달여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98포인트(0.04%) 내린 2,331.33으로 개장해 강보합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 폭을 키웠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34포인트(2.04%) 하락한 736.07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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