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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글로벌,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이달 25일까지
건설사업관리 부문 등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건설사업관리 기업 한미글로벌이 오는 10월 25일까지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건설사업관리(품질, 공정, 설계, 원가 등) ▷플랜트(발전,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관리 ▷기계설비 프로젝트 관리 ▷전기 단계별 설계, 시공, 품질, 원가, 인프라 구축 관리다. 자격 요건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관련 전공자로 2023년 1월 입사가 가능해야 하고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근무지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미글로벌 본사 및 해외 현장을 포함한다.

한미글로벌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면 6개월간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On The Job Traning)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글로벌 인재로서 지속적인 경력관리와 성장기회가 제공된다.

지원 희망자는 10월 25일(화) 밤 2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해야 하며 서류전형 이후 AI역량검사, 면접전형, 건강검진을 거쳐 합격 여부를 개별 통보한다.

한미글로벌은 리프레쉬휴가 및 안식휴가제도, 자녀수에 상관없는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로 지난 2003년부터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 및 ‘한국 최고의 직장 TOP10’에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2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해에 이어 고용노동부 주관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수상했다.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PM(건설사업관리)을 도입한 한미글로벌은 지금까지 전세계 60개국에 진출해 국내외 2700여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미국, 영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인도 등 전 세계에 9개 법인, 4개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에는 현지 자회사를 두고 있다.

한미글로벌 인사팀 박정욱 전무는 “입사 후 신입사원들이 고유한 역량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차세대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 이라며 “세계 건설시장을 선도할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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