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권역별 설명회'기 12일부터 경남·부산·제주권역을 시작으로 순차 개최된다.
해양수산부는 11일 사업설명회에서는 각 어촌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신청하도록 신활력증진사업 주요 내용을 설명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내년도 사업대상지 선정 계획, 공모 방법과 추진 일정 등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어촌경제·어촌생활플랫폼 조성과 어촌안전인프라 개선 등 3개 유형으로 추진되며 내년에는 60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과 지자체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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