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KCC건설, ‘대전 에테르 스위첸’ 11월 분양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전용 62~84㎡ 138가구 아파트
오피스텔 84㎡ 60실로 지어져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대전 에테르 스위첸 투시도. [KCC건설]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KCC건설은 대전시 서구 용문동 594-6번지 일대 짓는 주상복합 단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을 11월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62~84㎡ 138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60실로 구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2024년 개통을 계획하고 있는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역 용두역(예정)과 대전 2호선 트램(예정)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백운초, 괴정중, 대전서중, 괴정고, 대전외고 등이 가깝다. 둔산동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반경 1km 내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한민시장 등이 있고, 둔산동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갈마복합문화센터(예정) 등은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이용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 관공서도 멀지 않다.

단지 주변으로 용문1·2·3구역, 탄방1구역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고, 4Bay(베이) 맞통풍 구조(일부타입)로 설계했다.

외부 인테리어는 물론 내부까지 고품격 마감재 등을 사용했다. 기존의 발코니 철재 난간이 아닌 조망형 발코니 창호(거실적용)를 적용할 예정이다. 더불어 호텔식 분리형 욕실, 다양한 수납공간을 겸비한 팬트리도 제공한다.

휘트니스 클럽, 키즈카페, 스위첸 어메너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된다.

안면인식을 통한 공동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지문인식을 통한 가구 현관문 열림등이 가능한 원패스시스템과 일반 아파트(200만 화소) 대비 2배이상 선명한 400만 화소 CCTV, 스마트폰으로 가구 내 제어가 가능한 IoT서비스, 최첨단 실내정화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2.3m)대비 30cm 더 넓은 주차공간과 주차유도시스템, 관리비 부담을 낮춰주는 친환경 에너지시스템 등도 제공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59㎡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방 3개, 화장실 2개를 마련하는 등 3~4인 가구도 넉넉히 살 수 있는 평면 구성으로 지어졌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고,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데다 선호도 높은 둔산 생활권에 지어져 분양 전부터 고객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jumpcu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