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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크샐러드, ‘신용점수 레벨업’ 이벤트 진행…“평균 9.6점 신용점수 상승”
신용점수 향상 서비스 이용 시 응모 가능
“평균 9.6점의 신용점수 향상”
마이데이터 전문 기업 뱅크샐러드가 오는 24일까지 신용평가사 KCB와 함께 ‘신용점수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뱅크샐러드 제공]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마이데이터 전문 기업 뱅크샐러드가 오는 24일까지 신용평가사 KCB와 함께 ‘신용점수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뱅크샐러드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신용점수 레벨업’ 서비스를 사용한 후 응모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는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레벨업 아이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용점수 레벨업’은 뱅크샐러드가 국내 최초로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선보인 신용점수 향상 지원 서비스다. 고객은 해당 서비스로 마이데이터에 연결한 자산 정보 중 신용평가에 유의미하게 활용될 수 있는 정보를 KCB와 NICE 등 신용평가사에 제출해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다.

적용 데이터에는 ▷은행 ▷증권 ▷보험 ▷연금 ▷IRP 계좌 등의 거래정보와 같은 금융 마이데이터 18종,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공공 마이데이터 4종이 해당한다. 뱅크샐러드는 타사의 신용점수 향상 서비스가 공공 마이데이터 3~4종을 한정해 활용하는 것에 반해 폭넓은 데이터를 이용함에 따라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지난 7월 ‘신용점수 레벨업’의 출시 이후 실제 고객들의 이용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평균 9.6점의 신용점수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실질적 편의를 확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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