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우리에프아이에스, ‘동반기업 상생경영 간담회’ 개최
21개 동반기업 대표들도 참석
“간담회 정례화해 IT 경쟁력 발전 도모할 것”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동반기업 상생경영 간담회’에서 우리에프아이에스 관계자들과 21개 동반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에프아이에스 제공]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IT전문 자회사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지난 18일 혁신기술 보유 기업과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동반기업 상생경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7월 발표한 ‘이해관계자 상생경영’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 수립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해관계자 상생경영’은 기업활동 전반에서 ▷고객 ▷주주 및 투자자 ▷협력사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 권익보호를 통해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경영활동을 의미한다.

우리에프아이에스와 21개 동반기업의 대표들은 이날 ‘거시경제 현황과 전망’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경영상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의견을 논했다.

동반기업 대표들은 우리에프아이에스가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과 상생하는 금융IT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는 “동반기업과 상호 발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바탕을 구축하려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간담회를 정례화해 동반기업들과 IT 경쟁력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wo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