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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간 체험하고 구매 결정” 메디큐브 에이지알, 홈뷰티 서비스 론칭
가오픈 3일 만에 한정 수량 마감…확대 시행 준비 중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홈뷰티 체험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홈뷰티 체험 서비스인 ‘에이지알 프리 유즈’는 서비스 신청 이후 전송되는 URL을 통해 비용 결제가 이뤄진다. 14일 간 디바이스와 함께 쓸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정식 구매 전환 시 추가 혜택도 가능하다. 1인 1회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17일 서비스 가오픈 사흘 만에 1차 한정 수량이 마감됐다는 게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남지은 메디큐브 기획팀 팀장은 “세척·소독 절차를 완료했다는 라벨과 함께 제공되는 체험 제품들은 고객 입장에서 준비된 프로그램”이라며 “체험 이후 정식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험 수량을 확대해 달라는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정식 론칭한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경락·토닝·리프팅·흡수력 개선 효과가 있는 4종의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 10월 중 판매량 50만대 이상 판매가 예상된다. 모기업 에이피알은 지난해 2600억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른 에이지알을 통해 연매출 4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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