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대표 김성수)의 WELL100간편건강보험 상품은 치료기간과 병력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된 보험 상품이다.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은 ‘WELL100 간편건강보험’ 상품으로 손해보험협회장상인 상품개발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품은 가입자의 과거 치료 기간과 병력 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된 보험 상품으로 독창성과 시장성을 인정 받았다.

한화손보는 병의 경중에 따라 보험료를 차별화해 ▷325 WELL100 간편건강보험 ▷333 WELL100 간편건강보험 ▷335 WELL100 간편건강보험 ▷355WELL100 등 4가지로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325·333·335·355’는 고지의무 기간을 뜻한다. 대표적인 상품인 355의 경우 가입시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5년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5년 내 중대질환 진단·입원·수술 여부만 질문한다. 특약 내용도 확대됐다. 355 상품의 경우 올해 초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정천공진단비 등 3종과 연간 상해질병치료지원금도 탑재됐다.

자체 앱으로 가입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건강한 가입자의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준 것도 WELL100 시리즈의 특징이다. 건강 등급이 우수한 경우 최대 38%까지 할인 받는다.

박병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