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는 업계 최저 수준 보험료로 상속세 부담까지 덜어주는 ‘무배당 유니버셜 모두의 상속 종신보험’상품 출시했다. |
메트라이프생명은 상품과 서비스, 컨설팅 등을 통해 상속에 집중한, ‘모두를 위한 상속 솔루션’을 선보이며 제27회 헤럴드 보험대상 시장혁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올 4월 출시한 ‘무배당 유니버셜 모두의 상속 종신보험’은 달라진 자산 시장 흐름에 대비, 상속재원 마련까지 보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속세는 상속 사유 발생 시 6개월 내 신고하고 현금으로 납부해야 하는데, 이 상품은 유가족의 세금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일 뿐더러 비용도 저렴하게 설계됐다. 이 상품은 ▷40세 남성 ▷20년납 ▷주계약 1억원 기준 총 납입 보험료가 약 4600만원으로 보험금 수령액의 절반도 되지 않아, 출시일 기준 업계 최저 보험료 수준을 기록했다. 또 간편가입형을 선택할 경우 최대 75세까지, 병력이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어 보다 많은 고객이 접근토록 했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그동안 상속은 부자들의 세금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중산층 및 서민의 새로운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현재 상속세 부과 대상이 아니라고 해도 자산 증대 및 자산가치, 물가 상승에 따라 ‘상속시점에도 상속재산 가액이 10억원이 넘지 않을 것’이라고 예단할 수 없는 만큼 해당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성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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