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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세대 입맛에 ‘딱’ 1년만에 2.3억잔 판매 맥심 슈프림골드 ‘잭팟’

동서식품의 맥심 슈프림골드(사진) 판매가 MZ(밀레니얼+Z)세대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출시 1년여 만에 2억 잔을 넘어섰다.

27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슈프림골드의 판매량은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지난 9월까지 총 2억3000만잔이 판매됐다. 맥심 슈프림골드는 맛과 향은 물론 제품 패키지까지 MZ세대의 취향을 세심하게 분석해 반영한 프리미엄 커피믹스다. ‘최고의’, ‘진한’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명처럼 기존의 커피믹스가 전해주는 커피의 맛과 향에 MZ세대가 선호하는 진하고 풍부한 커피의 맛과 부드러운 달콤함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슈프림골드는 우유와 잘 어울리는 원두를 직접 선별한 후 원두 특성에 따라 차별적인 로스팅 공법을 사용해 기존의 커피믹스보다 커피 강도와 향미를 높였다. 또 우유를 넣은 라떼 크림을 함유해 한층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대철 동서식품 마케팅 팀장은 “맥심 슈프림골드는 동서식품이 9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커피믹스 브랜드의 제품으로 특히 MZ세대가 선호하는 커피 취향을 세심하게 분석해 반영했다”며 “맥심 슈프림골드와 함께 일상 속에서 소소하지만 특별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소연 기자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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