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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홍 복지장관, 장애인 거주시설 찾아 복지시스템 점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오류 현황 전검에 나섰다.

복지부는 28일 조규홍 장관이 서울 성북구 소재 장애인 시설 '승가원 행복마을'을 방문해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오류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장애인 업무 담당 공무원, 시설 종사자, 국민연금공단 담당자 등과 함께 한 간담회에서 장애인 복지 관련 시스템상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그는 "차세대 시스템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현장에서 인내심을 갖고 애써주시는 장애인 복지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제때 지원돼야 하는 복지 서비스가 지연되거나 누락되는 일이 더는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장관은 지난 21일 은평구청, 24일 세종시청 등을 방문해 차세대 시스템 업무를 점검했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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