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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자산운용·한국투자증권 大賞
2022 헤럴드 투자대상

‘2022 헤럴드 투자대상’에서 KB자산운용과 한국투자증권이 투자상품 부문과 투자정보(리서치)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2년 연속 투자상품 대상을 받은 KB자산운용은 지난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며 자산운용업계의 변화를 선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투자정보대상을 받은 한국투자증권은 모든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투자자들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정성·정량 평가 종합순위에서 최상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12·14·15면

투자상품 부문에서 최우수 국내펀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최우수 해외펀드는 USD초단기채권펀드로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보인 NH-Amundi자산운용이 받았다.

최우수 해외ETF(상장지수펀드)에는 투자자 선택을 넓힌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정됐다. 최우수 연금펀드는 중장기 우수한 성과를 보인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 OCIO(외부위탁운용관리)펀드는 삼성자산운용과 신한자산운용에 돌아갔다. 최우수판매사에는 고객 중심 자산배분과 투자전략을 선보인 미래에셋증권이 차지했다.

투자정보 부문에서 최우수 분석상에는 국내에서는 하나증권이, 해외에서는 NH투자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심층적인 자료로 정확도를 높인 KB증권이 3년 연속 최고정확도상을 받았다. 최다 리포트상은 대신증권이 선정됐고, 삼성증권은 최다클릭상을 받았다. 올해 신설된 베스트애널리스트 부문에는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이 첫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양대근 기자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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