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GC(녹십자홀딩스)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 GC케어(대표 안효조)가 ‘어떠케어 비즈(Biz)·사진’ 상품군의 기업 임직원 건강검진 중개 고객이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500여 곳에 달하는 검진 센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어떠케어 비즈’ 상품군은 최근 고객이 늘면서 최대 49% 검진 비용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각 기업에게 맞는 검진 패키지를 직접 구성해주는 ‘어떠케어 비즈’ 서비스는 기업 검진 담당자들의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 임직원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검진 결과 기반 전문가가 맞춤 건강 관리를 해주는 ‘웰니스 솔루션’도 추가 운영 중이다.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은 물론 스트레스, 근골격계, 간 기능개선 등 여러 분야에 좋은 건강 습관을 알려주고 모바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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