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초고화질 모빌리티 캠 '아이나비 스포츠 MC10'(사진)를 출시했다.
아이나비 스포츠 MC10은 초소형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고화질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한다. UHD 4K 해상도를 바탕으로 어떤 순간에서도 실제와 같은 선명한 영상을 기록한다.
특히 154도의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사각 지대를 최소화하며, 6축 전자식 흔들림 보정 센서를 통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영상을 매끄럽게 촬영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해 옷 또는 가방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클립 케이스와 바이크 헬멧 표면에 장착하는 프레임 케이스, 수상 레저 활동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방수 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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