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오른쪽 첫번째)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소방관의 가족들을 위로하고, 유가족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일, 하이트진로 청담동 사옥에서 유자녀 교육비와 유가족 생계비, 소송비 등 소방유가족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소방공무원 유가족이 참석했다. 신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