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고용정보원, 8일부터 사흘간 '제3회 충북혁신도시 ICT체험행사'
"메타버스에서 한국고용정보원을 만나보세요"

[한국고용정보원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은 충북혁신도시문화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교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8일부터 사흘간 '제3회 충북혁신도시 ICT체험행사'를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체험을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제고하고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충청북도가 뜻을 모아 공동 주최했으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했다.

올해 3회째인 정보통신기술(ICT) 체험행사는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통한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PC, 모바일, 태블릿 구분 없이 포스터의 큐알코드로 접속하거나 주소창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3D펜을 활용한 3D프린팅, 3D 홀로그램 제작, 코딩 등을 배워볼 수 있으며, 참여하는 기관의 사옥이 동일하게 구현되어 기관별 특성에 맞는 체험도 가능하다. 한국고용정보원으로 이동한 참가자는 기관 소개와 인공지능(AI) 일자리 추천 서비스를 안내받고 워크넷의 청소년 대상 직업흥미탐색검사도 받아볼 수 있다.

나영돈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체험 행사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fact051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