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제공] |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쿠팡이 오는 14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 제공하는 ‘와우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와우 빅세일’은 쿠팡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매년 7월과 11월에 열린다. 이번 ‘와우 빅세일’은 신선식품을 빠른배송으로 받아보는 로켓프레시부터 식품, 뷰티, 가전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은 행사 기간 중 ‘와우 브랜드 빅세일’, ‘와우 역대급 빅세일’, ‘와우 카테고리 빅세일’, ‘와우 카테고리 위크’, ‘와우 골드박스 빅세일’ 등 혜택별 코너를 운영한다.
‘와우 브랜드 빅세일’ 코너는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롯데제과, 아모레퍼시픽, P&G, 필립스, 애경, 테팔, 유한킴벌리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참여 브랜드 중 매일 두 곳을 선별해 브랜드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와우 역대급 빅세일’ 코너는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을 매일 오전 7시부터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해당 코너에선 삼성전자 BESPOKE 제트, 삼성전자 UHD TV, The미식 백미밥, 매일유업 매일두유 99.9, 도드람 삼겹살 1㎏, 테팔 매트 그레이 프라이팬 세트, 펩시 제로 슈거 무라벨 등 인기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와우 카테고리 빅세일’ 코너와 ‘와우 카테고리 위크’ 코너는 뷰티, 패션, 펫, 육아, 주방, 식품 등 매일 다른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각각 단 하루, 일주일 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와우 골드박스 빅세일’ 은 매일 다양한 인기상품을 선별해 단 하루 특가로 판매하는 골드박스에서 22년 베스트 상품을 모아 앵콜 할인을 선보인다.
쿠팡은 이번 할인 행사와 함께 ‘와우 물가안정 프로젝트’ 기획전도 연다. 해당 기획전에선 50% 이상 할인 상품과 저렴할 때 사두면 좋은 대용량 아이템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작년과 올해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했던 ‘와우 빅세일’을 와우회원들을 위해 다시 마련하게 됐다”며 “와우회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고물가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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