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하우스(FEEL HOUSE)’ 팝업스토어 선봬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어그 팝업스토어가 공개된다. [어그 제공] |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이번 겨울 20년 만에 어그부츠가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어그(UGG)가 서울 성수동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각각 ‘필 하우스(FEEL HOUSE)’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성수동 타임애프터타임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어그 신발과 의류를 착용한 제페토 아바타와 함께 다양한 디지털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공개된다. 어그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오픈에 맞춰 메타버스 가상 공간인 제페토에도 24일 ‘어그 월드(UGG World)’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어그 관계자는 “현실과 가상을 이어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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