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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전주比 7%↓ 5만589명...위중증 419명

[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만명을 넘어섰다. 다만 1주일 전보다는 7%가까이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58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5만539명, 해외유입 5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651만2754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4만9418명)보다 1171명(2.4%) 증가했고, 1주일 전(12일) 5만4328명에 비해 3739명(6.9%) 감소했다. 토요일 기준 확진자는 10월 8일 1만9421명 이후 5주째 증가하다 6주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 365명보다 54명 증가한 41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11월 13일~19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399명으로 전주(11월 6일~12일) 일평균 349명에 비해 50명 증가했다. 전날 하루 신고된 사망자는 65명으로, 사흘째 6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1주일 일평균 사망자는 53명으로 전주 37명보다 16명 많다. 누적 치명률은 75일째 0.11%를 이어갔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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