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21일 서울 강남구 명품관에서 약 14m 높이의 대형 생목(生木) 구상나무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와 외관 장식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조형물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와 함께 진행된다.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티유 블라지의 올해 겨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황금빛으로 장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