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 제공 |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18일 농촌 일손 부족 해소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 일환으로 경기도 포천시 참살이농원 사과농가에 방문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원을 찾은 임직원들은 내년 사과 농사를 위해 사과밭에 깔려있는 반사판을 제거하고 과원을 정리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농촌일손돕기는 올해 들어 다섯 번째다. 지난달에도 자매결연마을인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에서 포도 수확, 해충 방지표 부착 및 농장 청소 등의 일손 돕기를 실행한 바 있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농업 농촌 및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하는 ESG 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친환경 저탄소 지향 투자를 강화하는 등 국내 ESG 선도 운용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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