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KB 국민카드 이미지 [갤러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갤러리아는 29일부터 쇼핑 혜택을 담은 ‘갤러리아 KB 국민카드’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갤러리아가 카드사와 출시한 제휴 카드 가운데 가장 큰 혜택이 담겼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갤러리아 KB국민카드 청구할인율은 5%이며, 현장할인 5% 혜택과 함께 제공된다. 전월 실적을 3개 구간으로 나눠 최대 7만원 할인 한도 내에서 청구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는 KB국민카드 협업을 기념해 신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연내까지 갤러리아 KB국민카드로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상품 구매 시 카테고리에 따라 최대 13.5% 상품권이 선착순 증정된다. 5% 갤러리아 카드할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 온라인 신규발급 캐시백 프로모션도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카드 신규 발급 후 갤러리아몰 첫 결제시(10만원 이상) 5만원 캐시백이 선착순 제공된다. 연말까지 100만원 이상 결제시 12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