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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아울렛,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미고 마켓 연다
장식, 테이블웨어, 와인, 샤퀴테리 등 판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그랑 마르쉐 크리스마스 마켓' 전경. [롯데아울렛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롯데아울렛이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유럽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그랑 마르쉐 크리스마스 마켓(Grand Marché Christmas Market)’을 연다. 12월 31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와 동부산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마켓에서는 데코부터 홈파티, 선물 준비까지 크리스마스 맞이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엄선해 선보인다. 오르골, 트리 오너먼트와 같은 장식과 테이블웨어는 물론, 신선한 과일과 오일, 샤퀴테리, 치즈, 와인, 베이커리 등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필요한 식재료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임빌라스에서는 30m의 층고를 자랑하는 ‘더 스테이션 광장’에 ‘글라스빌’ 처럼 개별 유리 하우스들로 마켓을 구성해, 마치 동화 마을에 방문한 듯한 느낌을 준다. 중앙에는 15m 의 대형 트리와 함께 주변을 다양한 생목 트리들로 장식해 인증샷 명소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그랑 마르쉐 크리스마스 마켓' 전경.[롯데아울렛 제공]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그랑 마르쉐 크리스마스 마켓' 내 모델 연출컷.[롯데아울렛 제공]

크리스마스 마켓뿐 아니라 점포 내외부 곳곳에서도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롯데아울렛 전점 (21개점) 매장 외부와 내부 곳곳을 귀여운 토끼, 다람쥐 등 동물모양의 토피어리와 생목 트리로 장식해 추운 겨울에도 크리스마스 특유의 따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대표적으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글라스빌’ 지붕에 눈이 내리는 듯한 연출과 함께 크리스마스 리스와 조명 등으로 장식했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아기자기하고 세밀한 감성으로 유명한 최환욱 작가와 함께 눈 내리는 ‘글라스빌’을 담아낸 ‘윈터 빌리지(Winter Village)’ 일러스트를 선보여, 매장 곳곳을 장식하고 ‘틴 플레이트’와 ‘크리스탈 오르골’도 제작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글라스빌에 크리스마스 데코를 연출한 모습.[롯데아울렛 제공]

한편 AR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들도 준비해 12월 31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6개 전점(타임빌라스, 파주점, 기흥점, 이천점, 동부산점, 김해점)과 롯데아울렛 일부점에서는 ‘AR포토존’, ‘AR 게임’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들도 선보인다.

이정혜 롯데아울렛 디자인부문장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이 느껴질 수 있도록 외관부터 내부 디자인, 행사 기획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두 곳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향후 매년 롯데아울렛의 시그니처 행사로 정례화 시키고, 아울렛 전점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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