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대한축구협회(KFA)와 컬래버레이션 제품 ‘기네스x대한축구협회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기네스x대한축구협회 스페셜 패키지는 440㎖ 용량 기네스 드래프트 캔 6개와 손흥민·황의조·황희찬·김민재 선수의 사인이 각인돼 있는 기네스 전용잔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한정으로 친필 사인 유니폼, 친필 사인 전용장 등 특별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스크래치 쿠폰으로 당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페셜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30일까지 기네스 마스터 업장에서는 특별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네스 파인트 주문 시 부드러운 거품 위에 축가 국가대표팀 이미지를 프린트해주는 ‘기네스 스타우티(#STOUTie)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네스 파인트 3잔 주문 시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유니폼, 사인볼, 머플러 등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기네스는 5월부터 공식 협약을 통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류 부분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6월부터 A매치 평가전에서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열었으며, 향후에도 축구팬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환 기네스 브랜드 담당 부장은 “앞으로도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