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제공] |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 ‘넥스트 그린 투-고’를 활용해 환경부의 ‘푸름이 이동환경교실’과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사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에는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 있는 해명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넥스트 그린 투-고’를 통해 대체 에너지와 에너지 전환의 원리, 전기차 배터리의 친환경적 특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책임 있는 친환경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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