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자산신탁은 자회사 한국자산캐피탈 주식 1000만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50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5.8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5000만주), 취득예정일자는 12월 7일이다.
회사측은 “주요종속회사의 영업력 강화를 위한 운영자금 확충 목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