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선임비용 보장
DB손해보험 박제광 부사장(오른쪽)과 한문철TV 한문철 변호사가 업무제휴를 맺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DB손해보험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DB손해보험은 한문철TV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신담보를 공동 개발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교통사고시 경찰 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선임 비용을 보장하는 신담보를 ‘참좋은라이더+보험’에 탑재하는 것으로,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해당 담보를 개발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상품을 제안한 한문철 변호사의 이름을 딴 ‘한문철 초기대응플랜’ 신담보는 이날부터 판매되며 한문철TV의 각종 영상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보장범위 확대를 통해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추게 됐으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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