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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시황] 코스피 석달만에 2500선 돌파 개장…환율은 1300원 밑으로
파월의 ‘금리 속도조절론’ 영향
위험자산 선호심리 확대
국내증시로 해외자금 유입 전망
원화가치 동반 상승
[123RF]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1일 코스피는 3개월여만에 2500선을 돌파하며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3개월여만에 장 중 1300원선 밑으로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31포인트(1.06%) 오른 2498.84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8.90포인트(1.17%) 오른 2501.43에 개장한 뒤 249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2500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8월 19일 이후 3개월여만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4.65포인트(2.01%) 오른 744.19다. 코스닥지수는 11.43포인트(1.57%) 오른 740.97로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7.8원 내린 1301.0원에 개장했다. 장 개장 직후 원달러 환율은 1300선 밑으로 하락해 1290원 선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환율이 1300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8월 12일 이후 처음이다.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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