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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후디스, 미혼모 지원센터에 분유 기부
프리미엄 ‘트루맘’ 1000개 전달
일동후디스가 미혼모 지원센터인 더불어함께새희망에 분유 1000개를 기부했다. 왼쪽부터 김진웅 더불어함께새희망 부장, 일동후디스 한동령 이사·윤영화 부장. [일동후디스 제공]

일동후디스는 미혼모 지원센터에 ‘트루맘’ 분유 1000개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엄마와 육아 중인 엄마를 응원하고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가 마무리된 지난달 29일 일동후디스는 감사와 성원에 힘입어 ‘트루맘’ 분유 1000개를 미혼모 지원센터인 더불어함께새희망에 기부했다. 기증된 후원품은 해당 센터를 통해 전국의 미혼모 가정과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트루맘은 1970년부터 유아식을 개발해 온 일동후디스가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대표 프리미엄 유아식 브랜드다. 낙농선진국인 호주에서 자란 젖소의 원유를 사용했으며 연약한 아기를 위해 이뮤노G와 방어인자를 함유했다. 특히 부드러운 소화 흡수를 위한 HMO(모유 올리고당)와 두뇌 구성성분 MFGM, DHA를 함유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을 고루 담은 게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추운 겨울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돼 뜻 깊다”며 “트루맘은 육아로 애쓰는 엄마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했다. 김희량 기자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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