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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네이버 최다 검색’ 드라마는 ‘우영우’…음식 1위는
주간 평균 34분간, 기사 26건 읽어
네이버, 데이터 집계 ‘2022 연말결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ENA 제공]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올해 최고 화제작으로 꼽힌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가 올해 네이버 모바일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드라마로 꼽혔다. 또 가장 많이 검색한 음식은 마라탕이었고, 시험은 토익이 1위를 차지했다. 매주 평균 34분간 26건의 기사를 네이버 뉴스를 통해 읽은 것으로 집계됐다.

네이버는 인기 검색 키워드를 비롯해 올 한해 서비스 이용 데이터 요약을 담은 ‘2022 연말결산’ 페이지를 6일 공개했다.

올해 네이버 모바일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드라마는 단연 ‘우영우’ 였다.

또 많이 검색한 음식은 ‘마라탕’, 해외여행 국가는 ‘일본’, 전시회는 ‘MMCA(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시험은 ‘토익’이었다. 가장 인기있었던 MBTI 유형은 ‘ISFP(호기심 많은 예술가)’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이들 검색어가 100만회 이상 검색됐다고 설명했다.

연말결산 페이지에는 네이버 개인 사용자의 뉴스 이용량과 주요 쇼핑 카테고리 등 서비스 활동 데이터를 요약한 ‘2022 한 장 정리’도 공개됐다.

올해 이용자들은 매주 평균 34분간 26건의 기사를 네이버 뉴스 서비스를 통해 읽은 것으로 집계됐다.

네이버쇼핑의 인기 카테고리 1~3등은 마스크, 주방 잡화, 영양제 순이었다.

네이버 지도에서 올해 ‘찜’한 식당·카페는 1인 평균 38곳이었고, 가장 많이 찜한 지역(동 기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이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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