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고민 해결 도움…치약 3종 출시
‘바이컬러’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 [애경산업 제공] |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애경산업이 뷰티 덴탈 브랜드인 ‘바이컬러’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가 내년 1월까지 전개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이 론칭한 ‘바이컬러’는 ‘본연의 색을 찾아 진정한 나다움을 표현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기능성 구강 케어와 색을 강조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다양한 구강 문제를 색상별로 관리해주는 ‘색상별 맞춤 구강 케어’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바이컬러는 구강이 예민한 분들을 위한 노란 색상의 ‘헬시온 치약’, 누런 치아가 고민인 분들을 위한 파란 색상의 ‘데즐링 치약’, 입냄새와 입 속 텁텁함이 고민인 분들을 위한 붉은 색상의 ‘치어리 치약’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헬시온 치약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과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데즐링 치약은 임상을 통해 자사 일반 치약 기준 대비 104% 치아 밝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치어리 치약도 임상을 통해 5일 내 구취 감소 효과와 함께 2주 사용 후 입냄새의 원인인 구강 미생물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바이컬러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겟뎃샷’, 롯데백화점 동탄점 ‘노닷프라이즈’ 매장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바이컬러 팝업스토어는 다채로운 색상의 치약 레드카펫부터 욕실 콘셉트의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d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