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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한장으로 타이어 마모도 확인을…한국타이어, 온라인 서비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티스테이션닷컴 메뉴바에서 찾아볼 수 있다. 타이어 사진 한 장만으로도 간편하게 마모도를 측정할 수 있다.

더 정확한 측정을 위해 최대 세 장까지 타이어 사진을 등록할 수도 있다. 타이어 마모 상태와 잔여 트레드 홈 깊이, 교체 예상 시기까지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차량 정보를 등록한 고객에겐 적합한 타이어 상품과 차량 점검 서비스까지 추천한다.

웹사이트도 개편했다. 고도화된 유저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와 데이터 기반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PC 버전은 칼럼형(세로형) 메뉴바, 모바일 버전은 타이어 모양의 아이콘을 추가해 고객 중심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타이어 브랜드 상품 라인업을 포지셔닝 맵(Positioning map)으로 구성해 상품 정보도 쉽게 확인하도록 했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46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차별화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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