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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권 전매 가능 ‘포레나 평택화양’ 선착순 계약
중도금 무이자·1차 계약금 정액제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에 공급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평택화양(투시도)’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역, 주택소유 유무와 관계없이 견본주택을 방문해 계약할 수 있다. 단지는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중도금 무이자와 1차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소유권 이전 등기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화양지구는 국내에서 개발된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경기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일원에 서울 여의도 면적(약 290만㎡)에 버금가는 279만 2500㎡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해 8월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갔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2만여 가구에 5만 3000여 명이 거주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농심 등 대기업이 입주한 포승 국가산업단지가 차량으로 약 2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다. 원정지구 국가산단, 평택항만, 포승2일반산단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시설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도 약 30분대면 출퇴근할 수 있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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