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겨울을 맞아 주한핀란드대사관과 함께 내년 2월 15일까지 ‘무민 가족의 윈터하우스’ 전시회를 래미안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핀란드의 자연을 닮은 무민의 일상을 래미안갤러리 1층 메인홀과 5층 세대공간에 전시하고, 래미안이 추구하는 자연친화적이고 따뜻한 가족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전날 진행된 무민 특별전 오프닝 행사에는 페카 메초 (오른쪽 두번째) 주한핀란드대사와 김명석(가운데) 삼성물산 주택본부장 등이 참석했 다. 유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