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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금융계열사 6곳, 청소년 대상 1사 1교 금융교육 지원
흥국생명 등 참여…중고교생 1000여명 대상
금융기초부터 신용관리, 금융사기 등 교육
지난 12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세화여자중학교 학생들이 흥국금융계열사가 제공한 금융 교육 강의를 시청하는 모습. [흥국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흥국생명은 흥국금융계열사 6개사(생명·화재·증권·자산운용·고려저축은행·예가람저축은행)가 참여한 ‘1사 1교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금융 교육은 총 4곳의 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됐다. 중학생 대상으론 금융의 기초부터 금융회사와 금융 직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고등학생에게는 사회 진출에 앞서 필요한 재무설계 및 보험 등 다양한 금융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최근 청소년 대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금융사기를 근절하고자 다양한 신종 금융사기의 사례 및 피해 시 대처요령을 공유하고, 금융소비자로서 권익 및 권리 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흥국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을 이해하고 불법금융으로부터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회사 특성에 맞춘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13곳과 결연을 하고 연령별 다양한 금융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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