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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B생명 최철웅 사장 “복합위기, 실질적 변화로 헤쳐나가야”
2일 사내 방송 통해 신년사 공개
유기적 협력, 민원 감축 노력 등 강조
KDB생명 최철웅 사장이 2일 사내 방송을 통해 공개한 2023년 신년사 메시지로 ‘슬기로운 생존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KDB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KDB생명 최철웅 사장은 2일 국내외 경기 위축, 고금리 전환 등으로 인한 복합 위기를 헤쳐나갈 경영 키워드로 ‘실질적 변화’를 꼽았다.

최 사장은 이날 사내 방송국 채널 방송을 통해 ‘슬기로운 생존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주제로 한 신년사를 공개했다.

신년사에는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인한 국내 경제 위기, 고금리 전환 기조에서 보험업계와 KDB생명이 해결해야 할 주요 현안과 핵심과제를 담았다.

특히 현재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경영 키워드로 실질적 변화와 함께, 전 임직원의 동일 지향점 추구와 유기적 협력, 잘못된 관습과 관성 탈피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3년을 고객 신뢰 회복의 원년으로 삼아, 민원 감축과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KDB생명은 올해 시무식을 신년사 영상 시청으로 대체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다짐하는 5분의 시간으로 정의해 전 임직원의 시청과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KDB생명은 계묘년 새해 임직원들의 힘찬 새 출발을 위해 ‘응원 커피차’를 준비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 기분 좋은 새해 첫 출근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커피와 간식을 제공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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