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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50% 할인”…쿠팡 설 맞이 할인전 연다
[쿠팡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쿠팡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기획전을 2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설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혜택으로 명절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 특가 상품’, ‘브랜드데이’, ‘설 선물 위크’, ‘키워드데이’ 등 코너가 운영된다.

설 특가 상품 코너에서는 매주 월·수·금요일 새로운 특가 상품이 오픈된다.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명절선물 브랜드에서 하루씩 자사 상품을 할인해 선보이는 브랜드데이는 필립스, 정원삼, 사조, 코렐, 테팔, 바디프랜드, 애경, 샘표, 정관장, 동원, 청정원, 아모레퍼시픽, 종근당건강, 오뚜기, 유한킴벌리, 3M, 총 16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4일부터 2주간 진행하는 설 선물 위크는 선물 포장된 상품과 선물세트로 구성된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20% 할인된 상품이 판매된다.

12일부터는 이틀씩 키워드데이를 진행, 명절 인기급상승 키워드 관련 카테고리 상품이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기획전 기간 동안 고물가 걱정 없이 알뜰하게 설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알뜰 장보기’ 코너도 마련됐다.알뜰 장보기에선 명절 상차림을 위한 식재료,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절 먹거리, 주방용품, 유아한복, 용돈봉투, 차량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양극화되는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가성비 제품부터 가심비 제품까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상품에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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