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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 신임 대표에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선임
“한국사업 전략적으로 크게 확장”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BNP 파리바은행 서울지점 신임 대표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BNP파리바그룹은 BNP파리바 한국 대표 및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의 신임 대표로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Aymar de Riedekerke Beaufort)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신임 대표는 2023년 1월 1일 부로 선임되었으며 BNP파리바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태평양 거래 금융 대표를 맡게 된 필립 누와로 전임 대표의 후임으로 대표직을 수행한다.

BNP파리바그룹의 국내 전반적인 사업을 이끌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신임 대표는 BNP파리바 아시아 태평양 대표인 폴 양에게 업무 보고를 한다.

폴 양 BNP파리바 아시아 태평양 대표는 “한국의 기업 및 기관 고객의 전략을 지원하며 BNP파리바는 한국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7년 반 동안 필립 누와로 대표의 리더십 아래 고객사의 국내외 성장을 지원하며 BNP파리바의 한국 사업은 전략적으로 크게 확장됐으며 한국의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ESG 금융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추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신임 대표의 기업 및 기관 금융에 대한 폭 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며 한국의 비즈니스를 더욱 견고히 발전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부연했다.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신임 대표는 30년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가장 최근 BNP파리바 인도 총괄 대표 및 기업 및 기관 금융 부문 대표를 담당하였으며, 그전에는 BNP파리바 베트남 대표, 체코 및 슬로바키아 대표, 헝가리 및 유럽 남동부 대표, 유럽 기업 및 거래 금융 부대표 그리고 독일 기업 및 거래 금융 대표를 담당했다.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 대표는 유럽 비즈니스 스쿨에서 국제 교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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