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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웰케어 유산균, ‘바이오코어’로 리뉴얼… 고함량·고기능성 강화
[CJ웰케어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CJ웰케어는 기존 ‘바이오(BYO)’ 유산균의 브랜드명을 ‘바이오코어(BYOCORE)’로 변경하고 고효능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명인 ‘바이오코어(BYOCORE)’는 독자적 연구 개발 역량과 유산균의 뛰어난 생명력, 고효능 등의 의미를 담았다. CJ웰케어는 피부 면역, 질 건강, 구강 건강 등 기능성 제품과 장 유형별 제품 등의 라인업 구축을 통해 유산균 시장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나갈 예정이다.

CJ웰케어는 이번 리뉴얼과 함께 고함량 신제품을 출시했다.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은 CJ그룹이 8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세계 특허 유산균 CJLP133을 이용,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바이오코어의 상온 유산균 중 최대 함량으로, 하루 500억 균수를 보장하는 제품이다.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100억’ 역시 일일 섭취 권장량 최대치인 100억 균수를 충족하는 고함량 제품이다. CJ가 독자 개발한 생명력 강한 균주인 CJLP243과 글로벌 유산균 기업 렐러먼드 러셀의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 B94 균주를 장내 서식 환경을 고려해 ‘트리플코어’ 배합으로 설계했다.

이들 신제품은 보장 균수, 효능·효과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디자인과 섭취에 용이한 패키지로 변경했다. 분말 스틱 타입의 제품은 블루베리맛을 적용했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차별화된 R&D(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강한 생명력과 고함량 보장 균수를 갖춘 다양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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