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신입사원들이 지난 3일 서울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들을 직접 만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양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동양생명은 신입사원들이 ‘독거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생명과 나눔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동기간 단합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3일 서울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모인 21명의 신입사원들은 직접 물김치를 담그고 만두를 빚은 뒤, 2인 1조로 인근 독거 어르신 60여 가구에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한편, 동양생명은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미션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과 설계사 1437명이 총 4098 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