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이 지난 10일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KDB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KDB생명(대표이사 최철웅)은 지난 10일 서울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KDB생명 임직원과 소속 FC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의 50년, 보답의 100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준비됐다. KDB생명의 새로운 도약과 전진을 다짐하기 위해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으며, KDB생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최철웅 KDB생명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고객에게 보답하는 또 다른 100년을 맞이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FC가 하나된 마음으로 지금의 복합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고 강조했다.

KDB생명은 행사에서 총 104명의 모범사원·장기근속사원·공로상 수상자를 선발·시상했으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명사 특강을 준비해 ‘역사에서 배우는 위기극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KDB생명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무)더!행복드림변액연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무)오!행복드림변액연금보험’의 연금 지급율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높인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