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인슈어테크 법인보험대리점(GA)인 리치앤코(대표 한승표)가 광주, 제주에 이어 대구·경북권 공략 거점인 ‘굿리치 대구TM(텔레마케팅)센터’를 5월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리치앤코는 굿리치 대구TM센터 오픈을 앞두고 오는 15일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CIS설명회를 개최하고 회사 비전과 설계사 관련 정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 대표적인 통합보험관리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굿리치’ 브랜드와 설계사들을 위한 IT인프라, 비대면 설계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대구TM센터는 초기 60여명 규모의 조직으로 출발하며, 향후 굿리치의 보장 분석과 상품 비교 서비스를 적용해 우수한 영업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리치앤코는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보험 O2O 서비스 ‘굿리치라운지’ 등 인슈어테크를 기반으로 업계 1위의 우수한 설계사 생산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리치앤코 RM총괄사업부문의 경우, GA 업계에서 보기 드문 800여명의 매머드급 TM조직으로, 풍부한 비대면 영업 노하우를 활용해 코로나 시기에도 매출을 안정적으로 견인했다. 또 GA 중 전국 TM센터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곳은 리치앤코가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이경신 리치앤코 RM총괄사업부문 부사장은 “설계사의 채용 및 양성은 원수보험사, GA 모두 지속성장을 위한 필수 선결과제”라며 “설계사를 위한 지속적인 IT인프라 업그레이드 및 체계적 교육시스템 구비 등 최적의 업무환경 제공으로 회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