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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생명 FC·DM채널, 2022 연도대상 개최
지난 1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 심수연FC(가운데)와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처음 대면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영업실적 부문 29명 ▷장기활동 공로상 19명 ▷사무소 및 영업관리자 부문 6명 등 총 5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동래지점 심수연FC에게 돌아갔다. 심수연 FC는 2003년 연도대상 수상 이후 꾸준한 영업 성과를 바탕으로 20년간 20회 동안 수상에 이름을 올린 베테랑 FC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회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NH농협생명 발전에 이바지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무한한 응원과 감사를 드린다”며 “NH농협생명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농협금융지주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밀도있게 영업현장을 지원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NH농협생명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FC채널 설계사를 전국 단위로 모집 중이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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